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스크랩] 정상으로 오르는길

가든라이프 2007. 1. 12. 13:38


 

한계단 한계단

최선을 다해올라야 정상인것을

종종 그를잊고 망각속에 살며 정점을 원한다

 

험하고 가파른 길

편하고 넓게 난 길

먼길 가는 나그네에

무슨 의미 있던가?

 

 

어차피 만나게 될 수많은 길들

한때 수월함이 영원할수 없듯이

가파르고 힘듦도 언젠가는 끝이 있는 법

 

다가온 내길

한발 한발 차분히 내딛고

 

가파른 현실 원망 말며

탄탄대로 자만 말아야

 

쉬운길 보람적고

어려운길속에 보람도 아름다움도 큰 법

 

안일하고 편한 인생 고집함은

생의 참맛을 못보고 넘는 우를 범함 아닌지  

출처 : 산구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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