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08. 3. 18. 23:19

 

 

흐르는 개울물

머뭄을 모르고

 

우뚝선 바위님

흐름을 모르누나

 

변화도 우뚝섬도

한편은 모자라고 한편은 남을터

 

사람들 일면만보며

머문다 나무라고

쉬이 변함에 혼란스러워 하누나

 

변할것은 변하고

변하지 않을것은 그대로 있어야 좋을 터

 

살아가는 이치

느끼는 애증

 

머뭄과 변함 모두

우리네 공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