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일상사진
봄의향연
가든라이프
2008. 4. 5. 21:47
진달래
늘 애잔한 님
너무 진하지 않아 좋은 님
피는듯 이내 모습 감추는 님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 아름다운 님
지천으로 피지만 결코 내세움 없는 님
늘 그리워하지만 정주지않는 님
매혹적이지만 향기 없는 님
한우큼 입에물어 당신과 함께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 모두 가지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