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08. 5. 1. 22:17

 

 

두고온 님 지리산

겨우내 얼마나 떨고 계셨을까?

 

따스한 봄 맞았으니

위로도 드릴겸 한번 찾아뵈어야겠다

 

연두색 치장하고 계시겠지?

설레이는 중생 잠못이루고

 

산 절로 

마음 절로

나그네 인생도 절로

 

변함없는 그자리 그모습 

우리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