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나는 이곳에
가든라이프
2008. 6. 28. 23:48
사람들은 왜
흐르는 우리를 가두어 놓고 즐길까?
흐르는게 내성품인걸
잘 모르나봐?
오도가도 못하게 가두어 놓고
마냥 기다리라니 말야
급한 마음 고쳐먹고
세상사 다 내품에 안았지
흐르는 즐거움보다
머무는 아름다움 더 크다는것
또한 느꼈어
고요속에 느끼는 풍성함
정말 너무 좋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