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08. 7. 2. 00:12

 

 

늘 그리는 고향

언덕밑 작은집

 

감나무가 자라고

파아란 벼들 키자랑 하는 곳

 

그 대나무 숲

바람들이 지나갔고

 

주인 노부부 심심할새라

밤새 몸부벼 남기고간 이야기 전하네

 

벗도 세월도 사랑도

모두다  머무는 우리네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