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09. 3. 21. 20:53

 

 

비단을 두른 아름다운 강

마음과 정담아 잔잔히 어어지는 강

 

천년을 이어 흐르며

변함없이 아름다운 얼굴

빠짐없이 베풀며 나누며

구비 구비 젖줄 되어 흐르는 강

 

오늘도  당신에게 기대어

삶의 역사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