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10. 9. 19. 23:07
작지만 소중함을 나눌줄 알며
부족하지만 소망을 나눌줄 알며
힘겹지만 고난을 함께 덜줄 알며
아무말 없어도 서로의 마음 전할줄 알며
늘 곁에 있어줌에 고마움을 알며
표하지 않아도 사랑의 배려임을 알며
먼곳향한 희망 키울줄 알며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함을 알며
도란도란 오늘 소중함줄 알며
백년이 지나도 변함 없음이 자랑임을 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