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10. 11. 8. 22:25

 

 

 

가을의 아름다움에

마음 모두 나눠주고

공허한 빈털터리 되어

바닥에 이리저리 뒹군다

이 가을이 아름다운것은

다가서서 말이라도 나눌양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훌쩍 달아나는

당신의 그 매력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