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인연들
가든라이프
2010. 12. 25. 08:46
지난 가을
수많은 잎들이
훌훌 떠나갔다
한햇동안
하나하나 지난일 되어
내곁을 떠났지
저 많은 잎들, 사연들
지금 어디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