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사람살이가
가든라이프
2011. 12. 12. 21:36
초겨울 아침^^
방금 일어난 햇살 얼굴이 참곱다
금새 그려진 한폭의 풍경화 넋을 잃게하고
사람살이 저처럼 고왔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어이요 세월님아 올한해 접어 넘길제
지난날들 모두 저처럼 고왔다 기억토록 해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