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12. 1. 17. 23:25

 

 

 

 

 

저무는 석양

하루를 열심히 살았고

다시만날 내일을 기약해봅니다.

저 햇님 멀어짐 아쉬워 마소

스쳐 지남 없이

한곳에만 머무른다면

어찌 우리가 이자리에 설 수 있겠소

내일 다시 오기에

아쉽지만 오늘 떠나보내는겝니다.

지극히 평범한 진리

우리들만 잘 모른채

만물의 오고 감을 섧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