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12. 12. 20. 22:15
따스하고 포근한 빛
당신이 있기에 나는 힘이 있어요
늘 춥고 어려운 그길
나는 홀로 가지만
당신은 용케 알아채고 따라와
따스한 용기를 주니요
삶의 길이 어디그리 녹록타 하겠어요?
가시밭길 모진 시련 앞길 막아서며
가혹한 어려움 주지만
그때마다 당신
먼발치에서 지켜보며 따스하고 온화한 빛을 주셨어요
가까이 있어
곁에서 불을 지펴주지 않아도
멀리서 은은히 비줘주는 당신의 그 힘
당신의 사랑입니다.
정이 있구요
삶의 공간
인생의 참 맛
당신의 아름다움이
눌 나를 감싸주고 보듬어 주기
행복 더하기 아닌가 아닌가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