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13. 6. 10. 07:41

 

벌써 여름

참 빠르다

아니 빠른게 아니고 정신이 없다라는 말이 맞겠지?

온 열정과 기운이 모두 모이는 여름

봄의 빛이 채 열리기도 전에 여름이 점령을 해버렸다.

금계국의 화려한 자태에 홀려

마음도 쪽 빛

저산넘어 구름만큼이나 두둥실이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