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공간/내가 사는곳

소박한 살림살이 영동

가든라이프 2013. 8. 18. 23:38

 

 

 

 

 

 

 

 

 

 

이른아침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위해 부지런히 새벽을 맞이합니다.

운동하시는 분들 그리고 머얼리 다녀 오시기 위해 열차를 기다리시는 분들

또 작은 공간에다 고추도 심고 해바라기도 심고 그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십니다.

슈퍼앞을 넝쿨식물로 단장하시고

골목 청소를 도맡아 해주시는 사장님

도심속 공간을 어찌 저리도 예쁘게 가꾸시는지

누가 될까봐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