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라이프 2014. 6. 11. 20:53

 

 

 

 

 

 

살며

생각하며

되뇌어보며

오늘도

반복하는

그 공간에

내가있고

또한

당신이 있음을

오늘도 우리는

하늘을 오르는 안개처럼

뜻 모를 꿈을 꾸며 부지런히 날개 짓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