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겨울 봄
가든라이프
2005. 12. 26. 11:59
새하얀 이불덮고
따스함을 품었던가?
겨울속 봄날인양
포근함으로 다가오니
몸도 마음도
움트는
마음으로 술렁이네!
세상사 모든것
한때 쉬어감은
새생명 탄생위한
일상적인 과정이요 길이라
차가운
겨울
얼음속에 묻혀진 보배들을 보며
다가올 봄날 꿈속에 담아
즐거움으로 마냥 엿보곤 한다.
200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