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도 한자리
돌맹이도 한자리
방구돌도 한자리
저마다 나름의 영역
자리를 확보하며 산다
흐르는 세월따라
이사가는 이도 있고
정에 못이겨 천년을 버티며 사는이도 있지
모진세월
부닥치다 보니
어느새 둥글었구나!
깊고 넓은 물일수록
모나지 않은 돌이 사는법
마음이 자주 다치는것은
남이 내게 준 상처가 아닌
자신의 모남때문 아닌지?
조약돌도 한자리
돌맹이도 한자리
방구돌도 한자리
저마다 나름의 영역
자리를 확보하며 산다
흐르는 세월따라
이사가는 이도 있고
정에 못이겨 천년을 버티며 사는이도 있지
모진세월
부닥치다 보니
어느새 둥글었구나!
깊고 넓은 물일수록
모나지 않은 돌이 사는법
마음이 자주 다치는것은
남이 내게 준 상처가 아닌
자신의 모남때문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