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마음의 씨앗

가든라이프 2010. 5. 2. 08:55

 

 

내마음의 빈터

봄이라는 이름이 훌쩍 다가왔다.

씨앗을 뿌려야지

수많은 일들 대지에 넣고 그위에 흙을 덮는다

조금있음 새싹이 나와 무럭무럭 자라겠지

거두는 일들은 얼마나 될까?

다 잘자라 주기를 기대하진 않는다

세상사 일들이 모두 내뜻대로 다 거둔다면

그또한 부조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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