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내마음
저강만 같았으면 좋겠다
은빛얼굴 잔잔히 흔들리면서도 여유 넘치는 모습
더도덜도말고 저 마음만 된다면...........
연초록 버드나무 춤추고
왜가리떼 손님 가장해 찾아와
피라미랑 마주랑 사냥하기 바쁘네
넉넉한 마음
여유있는 베품
세상 살아가며 느끼는 자그마한 보람일진데
저모습 늘 함께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눈앞의 현실에 급급해하는 초라함
참 우습다
아니 참 가소롭다.
오월의 내마음
저강만 같았으면 좋겠다
은빛얼굴 잔잔히 흔들리면서도 여유 넘치는 모습
더도덜도말고 저 마음만 된다면...........
연초록 버드나무 춤추고
왜가리떼 손님 가장해 찾아와
피라미랑 마주랑 사냥하기 바쁘네
넉넉한 마음
여유있는 베품
세상 살아가며 느끼는 자그마한 보람일진데
저모습 늘 함께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눈앞의 현실에 급급해하는 초라함
참 우습다
아니 참 가소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