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산너울

가든라이프 2013. 11. 15. 22:44

 

 

산너울

미류나무 하나

그리고

내가 사는 공간하나

우린 언제나 둘이지요

비가오면 함께 맞으며 다독여 주고

바람이 불면 행여 다칠새라 보듬어 주고

늘 고마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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