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를
달 수 있을까?
달아보면
얼마나 무거울까?
사람마다
얼마나 차이가 날까?
태어나서 부터
평생을 지니는 그 짐
이제 좀 훌훌
벗어 버릴수는 없을까?
허리가 휘도록 짊어지고
신음하는 이유 무엇으로 설명할까?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걸머진 짐
내게도 남에게도 모두다 부담일진데
때론 가벼운것
때론 무거운것
소중한 보물인양
내려놓지 못하고
이고 지고 사네
산다는건...
출처 : 산구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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