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근다
물을 닮아 파래져 볼까?
아니야
저 깨끗한 물에
더러운 내몸 담그면
너무 오염되잖아
그만 두는게
좋을듯 싶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사알짝 발만 담가본다
몸도 마음도
파아란 빛
너무 좋네
미류나무 친구
네 키가 큰 이유를 알겠다
아름다운 금강 모습
조금이라도 더 볼양
목 길게 늘이다보니
키다리 됐지?
그치?
마음을 담근다
물을 닮아 파래져 볼까?
아니야
저 깨끗한 물에
더러운 내몸 담그면
너무 오염되잖아
그만 두는게
좋을듯 싶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사알짝 발만 담가본다
몸도 마음도
파아란 빛
너무 좋네
미류나무 친구
네 키가 큰 이유를 알겠다
아름다운 금강 모습
조금이라도 더 볼양
목 길게 늘이다보니
키다리 됐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