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헤어지고
토라지고
다시 만나고
외로울때가 있는가 하면
의기투합하여 떠들석
군중 심리에 목소리 있는대로 볼륨 높이고
한자리에 모여 있어도
생각은 다 제각각
저 새들의 모습
우리네 살림살이와 어찌 그리도 닮았는지
감나무 두 그루
참 다정도 하다
저들은 평생 말다툼 한번 안했을것 같다 ㅋ
'살며 사랑하며 > 생각의걸음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이서 (0) | 2012.03.09 |
---|---|
겨울이 있음은........... (0) | 2012.03.04 |
돋움이 필요함은........ (0) | 2012.02.27 |
아니 그럴까? (0) | 2012.01.29 |
고독 (0)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