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머물러 좋은 벗
흘러서 아쉬운 벗
손님으로 구경온 벗
차마 못잊어 되돌아 우는 벗
오늘 아침 모두 만나고 왔습니다.
사람살이가 저처럼 여유있고 평안했음 좋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눈으로 카메라로 참 많이 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