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네 고향
아버님 어머님
늘 흙과 함께 벗하며 사시네요
지난주 일요일
의성을 다녀왔습니다.
마늘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더군요
하나하나 포기마다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
평생을 자식같이 가꾸며 살아오신 고향
그 향수를 진하게 느끼고 왔어요
아버님 어머님
불러도 소용없는 두분이시지만
부모님 지난세월 뵈온듯하여
돌아와서도 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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