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란 공간속에 내가 산다.
그뒤로 구름 피었다 사라졌다 하나
듬직히 서 있는 저 산 도무지 말이없네?
안개가 앞을 가려도
바람에 흘려 먼곳으로 훌쩍 떠나도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듯..............
오늘도 작은 그 공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아는 듯
모르는 듯
무덤덤 무표정
세상의 모든 일들
관심없는 탓일까?
동근란 공간속에 내가 산다.
그뒤로 구름 피었다 사라졌다 하나
듬직히 서 있는 저 산 도무지 말이없네?
안개가 앞을 가려도
바람에 흘려 먼곳으로 훌쩍 떠나도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듯..............
오늘도 작은 그 공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아는 듯
모르는 듯
무덤덤 무표정
세상의 모든 일들
관심없는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