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삶의 무게
도데체 얼마나 될까?
사람살이 지나온 길
저 박스 만큼이나 다양하겠지?
곱기도 밉기도 힘들기도 했지만
채곡채곡 하나하나 쌓여 인생이 되어짐을
질곡한 우리네 삶
오늘도 한켠한켠 채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