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노근리 그리고..........

가든라이프 2017. 4. 4. 22:33



 사람은 세월따라 변해가지만

역사의 진실은 변하지 않고 남겨집니다.

많은 이들의 희생과

많은 이들의 아픔을 남기고

많은 사연의 간직한 채

오늘도 쌍굴다리는 의연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날의 아픔 묵묵히 상처로 대변하고 있네요

우리는 역사앞에 늘 겸손해야만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는 법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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