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아픔

가든라이프 2007. 4. 1. 23:37

 

 

병원으로

장례식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내가 만남에 무슨 위안이 되겠느냐만

 

어제도 오늘도

연이어 계속 그곳을 들락날락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병없이 건강하다는 하나만으로도

늘 감사하며 또한 행복해 해야 할것임을

 

작은 소망

하지만 가장 큰 소망

아프지 말자

사람들이여 모두들 아프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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