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스크랩] 피고 짐

가든라이프 2007. 5. 23. 23:07

 

철쭉 꽃 하나둘 지더니

어여쁜 잎 나왔네

짐이 있으니

다시 핌 기약있고

기다림과 아쉬움 선물로 남겼으니

서러울 일 하나 없잖은가?

출처 : 산구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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