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는가 했더니
어느새 열매가 열렸네?
지는 꽃 무정타 했지만
탐스런 열매 맺어 자라는 모습
새로운 가슴으로 희망 싹틔우고
당신이 지나간 자리
새생명 탄생의 밑거름 되어줌에
그 생명 자라 나머지 공간을 메울수 있음 아닌가?
꽃이 짐은
새로운 열매를 맺기위한 과정이라네
행여 오래 머물지 않음을 서운타 생각말게
출처 : 산구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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