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무엇을 생각하며 살까?
자그마한 공간
시간에 목을 매며 사는건 아닌지
인생이란
빈공간 하나하나
채워 나가는일 아니던가?
어제를 이어주는게 오늘이고
오늘 지나면 내일이 또 기다리건만
우리는 언제나
초조에 떨고있다
마치 최후의 날이라도 되는양
그게 지금이고
또한 두려운 시간이다
출처 : 산구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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