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스크랩] 정

가든라이프 2007. 12. 7. 01:03

 

 

 

마음의 늘 푸름

情이라 했던가?

 

늘 갈고 닦아

변하지 않는 싱그러움

그게 情이겠지

 

퀭하니 뚫린마음

칼날의 매서운 시련

 

미운정 고운정

고통과 시련의 반복

 

情이란

한없이 달고도 쓰디쓴

두벗님 함께 하는것 아닐까?

출처 : 산구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산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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