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탁한물 보금자리
내색 한번 않고 살며
처해진 공간
내것으로 만들어 사는 삶
언제나 잔잔한 미소
나보다 남에게 평화주는
그런 삶이어야 할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