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파문

가든라이프 2009. 3. 11. 23:18

 

 

물결이 인다

 

조용하고 잔잔하던 수면

마음의 파문이 인다

 

먼산 진달래피고

시냇물 옥구슬 구르며 유혹하니

천년의 돌인들 진동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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