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남는자와 떠나는 자
우리는 늘 그렇게 산다
아쉬운 떠남뒤엔
그리움 뒤따르고.........
정이란 질긴 끈
인연이라는 그믈에 갇혀
마음과 몸을 담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