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일상의 마음

연꽃 당신

가든라이프 2009. 9. 19. 00:39

 

 

 

한떨기 꽃

 

저 하나를 피우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 견디었을까?

 

곱디 고운 얼굴

청초한 빛

 

당신의 고운 자태

나그네 갈길 잊은채

 

보며 또 보며 

세상시름 모두 날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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