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생각의걸음마
소스라니 피어 올랐다
홀연히 사라짐의 미학
저 안갯속에 묻혀
조용히 되돌아 본다.
우리네 삶
오늘도 무엇을 남기려
집착에 욕심을 더하는지...........